오태민 작가의 책이다.500페이지가 넘으니 두껍다.23. 12. 23. 구입해서 지금까지 읽고 있으니 진도도 느리다.끝까지 읽진 않았지만 몇 페이지 남겨놓은 상태에서 내 머리속에 있는 것을 정리해 본다. 옛날부터 영국을 비롯한 서구 선진국은 금본위 제도로 화폐를 발행했다.그렇게에 인플레가 심하지 않았다.금 채굴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기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이다. 1930년 대 공항을 헤처나가기 위해 미국의 루즈밸트 대통령이 금본위 제도를 탈피한다고 공표하고일반인의 금 소유도 제제한다. 그리고 달러를 찍어내 경기침체에 탈출하는 돌파구가 됐다.그런데 마구 찍어내는 화폐로 경제는 살아났지만 인플레가 극심하게 된다.역으로 보면 금값이 치솟는 배경이 된다는 얘기다.최근 코로나때 돈 푼 경험이 있지 않는가?그 덕에 돋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