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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북한, 5000톤급 '최현호' 진수…김정은 '다음은 핵잠'"

느티낭구 2025. 4. 28. 11:05
 
 
 

2025년 4월 25일, 북한은 남포조선소에서 신형 5000톤급 다목적 구축함 '최현호'의 진수식을 개최했습니다.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딸 김주애와 함께 행사에 참석하여, 이 구축함이 북한 해군의 현대화를 위한 돌파구라고 강조했습니다. 특히 그는 "다음은 핵잠"이라며 핵추진 잠수함 건조 계획을 밝혀, 향후 해군력 강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 


🚢 '북한판 이지스함'의 특징

'최현호'는 북한 해군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구축함으로, 수직 발사 장치(VLS) 74기를 탑재하고 있습니다. 이로 인해 다양한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으며, 김정은 위원장은 초음속 전략 순항미사일과 전술탄도미사일 등 육상 타격 작전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무장 체계들이 탑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.


⚠️ 군사 전문가들의 평가

전문가들은 '최현호'의 외형은 이지스함을 연상시키지만, 실제 성능은 한국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과 비교할 수 없다고 평가합니다. 한국의 세종대왕급 이지스함은 수직 발사 장치가 100기 이상이며, 정조대왕급은 8200톤급으로 더욱 향상된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. 또한, 북한의 위상배열 레이더는 크기와 성능 면에서 한미의 시스템에 비해 열세로 분석됩니다 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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🔮 향후 전망과 우려

김정은 위원장은 향후 원양 작전 능력을 보유한 해군 무력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이는 중·러와의 협력을 통해 태평양 내 세력 균형에 영향을 주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. 또한, '중간 계선 해역'을 언급하며 새로운 해상 분계선을 주장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.


📌 요약

  • 북한은 5000톤급 신형 구축함 '최현호'를 진수하며 해군력 강화를 선언했습니다.
  • 김정은 위원장은 핵추진 잠수함 건조 계획을 밝혔습니다.
  • 전문가들은 북한의 해군력이 한미에 비해 여전히 열세라고 평가합니다.
  • 향후 북한의 해상 도발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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